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넥센 히어로즈/2015년 (문단 편집) === [[넥센 히어로즈/2015년/8월|8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넥센 히어로즈/2015년/8월)] 이제 반 왔다. 그러나 아직도 갈길이 멀다. 아래에서는 맹렬한 추격이, 위에서는 굳히기를 시전할 준비를 슬슬하고 있는 참이다. 벤헤켄은 여전히 에이스로서의 자리를 확실히 하고있고 여기에 스나이더가 각성 모드 중인 것이 인상적이다. 총공세 모드로 들어간 10개구단들의 도전 앞에 넥센은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굳이 NC가 아니더라도, 붕괴 직전의 불펜진이 문제다. [[조상우]]는 퍼졌고, [[한현희]]도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손승락]]은 셀프 디스 시전 중이며, KBO의 무능으로 휴식없이 치러지는 [[월요일]] 경기일정탓에 선수들의 타격 사이클이 전체적으로 흐트러졌고, 얼굴에 역력히 드러나는 피로누적과 더불어 내외야에서는 매경기마다 수비실책이 나오는 중이다. 경기수가 144경기로 늘어나고, 그로인해 불펜이 취약하고 선수층이 얇은 넥센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 것이 명백히 드러나는 한달이다. 그전까지는 타선의 맹타로 막아냈으나 거듭되는 경기와 폭염으로 화력 또한 예전만한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잔루와 병살이 넘치는 공격력으로 고통받는 중. 그나마 부상으로 시즌아웃으로 예상되던 [[오주원|오재영]]과 [[이정훈(1977)|이정훈]]이 복귀했다. 그러나 이정훈은 곧바로 말소되었다. 8월에 휴식일이 부족해서 경기력도 저하되고 많이 고전했다. 결국 승률 자체는 많이 떨어지긴 했으나 한화, KIA, SK 등 5위를 노리는 팀들이 워낙 핵노답 수준이라 4위는 무난하게 지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선은 7월까지의 모습에 비해 약해지긴 했어도 8월 경기당 득점 순위는 리그에서 세 번째는 되었다. 이제 투수들만 잘해주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